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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당 15딥 +@ 석회의 에센스 런
    POE/파밍 2024. 4. 15. 07:54

    https://www.youtube.com/watch?v=gBpAGKCeMCQ

    0. 개요 (장단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석회의 에센스 갑충석 에센스런입니다.

     

    취향만 맞으면 재밌어요. 취향이 맞을지 않맞을지 참고하시라고 장단점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장점

     

    1. 귀찢이 쏟아져서 뽕맛이 있다.

    2. 보스잡으면 귀찢 10개 전후로 떨어져서 뽕맛이 있다.

    3. 갑충석 준비해놓고 무지성으로 돌면 된다.

     

    단점

     

    1. 귀찢이 쏟아져서 주울게 많다. 

    2. 보스 귀찢 옵션이 너무 많아서 스펙이 필요하다

     

    1. 수익정리

    2. 에센란 무엇인가

     

    이러코롬 생긴 아이템인데, 얘네는 아이템 제작할때 쓰입니다.

     

    복잡한건 생각하지 말자구요. 우리는 이거 팔아서 돈버는거만 생각합시다.

     

    이 에센스는 속삭이는 부터 귀를찢는 등급까지 있는데, 귀를찢는 등급이 가장 비쌉니다. 그리고 우리는 귀를찢는 등급 에센스를 저격해서 파밍할것입니다.

     

    3. 핵심 메커니즘

     

    a. 에센스 기둥 펌핑

    이 에센스를 사용하게되면 맵에 등장하는 모든 희귀 몬스터가 에센스화가 됩니다.

    거기에 이 에센스를 합치게되면, 에센스에 갇힌 몬스터가 2마리씩 겹쳐서 쏟아져 나옵니다.

     

    그 결과, 한맵에서 에센스 기둥을 최소 25개+@를 볼수있게 됩니다.

     

    b. 에센스 등급 상승

    이 에센스와

    이 노드를 합치면,

     

    거의 모든 에센스 기둥이 귀를찢는 등급을 보유하게 됩니다.

     

    c. 결정공명

     

    위에서 빌드업한 핵심 매커니즘을 보스에서 한방에 터뜨립니다. 즉, 보스잡을때 뽕맛이 아주 좋습니다 그이유가 뭐냐면,

     

    이 노드 때문입니다. 

     

    우리는 위 핵심 매커니즘으로 한맵에서 에센스 기둥이 25개+@가 나오게 했으며, 거의 모든기둥이 귀를찢는 등급을 보유하게 하였습니다.

     

    결정공명 아틀라스 노드는, 지도의 보스가 지도내의 에센스 기둥에 속성(귀를찢는)을 무작위로 1개씩 가져오게 합니다.

     

    이로인해, 지도보스가 귀를찢는 속성을 10개 가량 얻게됩니다.

     

    이게 무슨말이냐구요? 지도 보스를 잡으면 귀를찢는 에센스가 10개 전후로 쏟아진다는 말입니다.

    4. 아틀라스 노드 및 준비물(+스펙)

     

    준비물은

     

    석회화의 에센스 갑충석 x1

     

    적수의 갑충석 x2

     

    상승의 에센스 갑충석 x1

     

    그리고 노란맵 입니다.

     

    5. 지도

    지도는 5~10티어 노랑맵에서 진행해주는게 좋습니다.

     

    "결정공명" 때문에 보스가 엄청 쎄요. 체감상16티어 보스는 17티어 보스보다 어려워지고, 노랑맵 보스는 16티어 보스보다 어려워 집니다. (5~6 저티어는 16티어랑 비슷할듯?)

     

    저는 해안-태고의 웅덩이를 돌 2개를 낀 상태에서 10티어-11티어로 핑퐁했습니다.

     

    아틀라스를 저처럼 찍는다는 가정하에 지도수급이 아주 잘됐어요. 증식이 됐습니다.

    6. 지도 도는 방법

    도는 방법은 매우 심플합니다

     

    a. 맵에 들어간다

     

    b. 맵을 전부 밝히면서 에센스 기둥을 다 깬다.

     

    c. 보스잡고 나온다.

     

    d. 에센스를 거의 한인벤 가지고 맵에서 나온다

     

    7. 정산방법

    정산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a. 거래소에서 팔기

     

    b. tft에서 팔기

     

    a,b 둘다 에센스를 악을쓰는 혹은 귀를찢는까지 업그레이드 합니다. (1번의경우 업글안하고 그냥 파는 방법도 있는데 그건 솔직히 너무 귀찮아요)

     

    a의 방법에선, 귀를찢는 밑 악을쓰는 에센스 각각의 시세를 "대량거래소"에서 서치한 후, "최소 디바인단위 로만 묶어서" 판매합니다. a의 방법의경우 단점은 귓이 올때마다 왔다갔다 해야하므로 귀찮습니다. 시간손실도 약간 발생하겠구요. 하지만, 시간당 순수익은 이쪽이 조금 더 앞설겁니다. 닌자시세보다 조금 더 비싸게 받을수 있거든요.

     

    b의 방법은 간단합니다. tft 벌크세일링툴 (https://bulk.tftrove.com/) 에서 아이템 목록을 불러오기 한 후, tft에 한번에 벌크로 판매하면 됩니다. 장점은 명확합니다. 시간단축. 단점은 닌자 시세보다 싸게 팔수밖에 없습니다. (현시세 기준 닌자 시세의 90% 정도면 올리자마자 바로 귓옵니다.)

     

    *****tft 정산에대해서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올려놓고 안팔리면 그냥 바로 사냥하로 가세요. 제발. 안팔린다고 기다리면서 고통받지 마시구요. 어차피 벌크판매라 한번만 귓오면 시원하게 다팔리는 구조입니다. 바로 귓안온다고 미련하게 전전긍긍 하지마시고 제발 바로 사냥하시고, 한시간 전후로도 안팔린다 싶으면 쿨하게 %를 내리면 됩니다. *****

     

    컨텐츠 불문 poe 파밍의 핵심은 "순환속도" 명심하세요.

     

    8. 시세에 관해서 (시간당 수익의 변동)

    파밍의 기본은 "비용"과 :"수익"입니다 이걸 모르는 사람은 없겠죠.

     

    이 비용과 수익은 상시 변동합니다.

     

    특히나, 이런 가이드글 혹은 유튜브 영상이 올라와서 1000명이라도 봐주시고, 그중 20~30명이라도 따라한다고 가정 했을때 "비용"부분인 갑충석 구매에 경쟁이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poe 파밍에는 갑충석이 들고, 거래서 최상단에서 최저가부터 다같이 구매하는 구조이니까요.

     

    그러면 자연스래 갑충석가격이 올라갑니다. 특히나 이번 파밍 방법은 석회의 에센스 갑충석이 비싸고, 수량이 한정되어있어 그럴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이렇게 되면 순수익은 당연히 줄어들게 됩니다.

     

    그럼 시간당 순수익 15딥+@ 하던게 10딥 할수도, 5딥 할수도 있겠죠. 이상황에서 이 파밍을 지속할지 말지는 개인이 이파밍의 얼마나 재밌는가와 더불어 어느정도 수익에 만족하냐 판단하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수익도 변동합니다. 닌자 프라이스 90%에 팔리던게 60%까지 내려갈수도 있고, 그러다 얼렁뚱땅 사람들 관심이 사라졌을때 130% 까지 올라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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